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안드로이드 2.0.1 HelloWorld!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설정 및 HelloWorld를 띄워보았다.

첨엔 이 망할 것이 메뉴얼대로 했는데도

내가 찍고자 했던 텍스트가 나타나지 않아 날 헤메게 만들었다.

허나, 모든 개발 관련 포스팅의 말미에 있던 "시뮬레이터가 무지 오래 걸린다." 라는 말을 보고는

인내심을 갖고 화면이 넘어가기만을 기다려 보았다.

그랬더니 안드로이드 초기화면으로 사료되는 휴대폰 대기화면이 보였다.

 

처음보는 안드로이드 폰의 기본화면에서

대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은 어디있는거야? 하고 투덜대다 아이팟터치를 쓸때의 느낌으로

하고 자물쇠를 오른쪽으로 끌어 보니

짜잔!! 드디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었다.

성공적으로 출력된 모습

 

느낌은

JAVA의 RCP나 SWING, JWT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NET 의 GUI 개발환경을 하던 사람이라면

아! 다시 짜증나는 JAVA의 GUI 개발이구나 하고 욕을 뱉을 지 모르겠다.

저 조그만 시뮬레이터안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메시징이나 웹서핑 동작하는 모습이 신기했다.

이제 시작인가? ㅋㅋ 컴터랑 모니터를 바꾸고싶은데

돈이 없다 엉엉 ㅠㅠ

댓글 2개:

  1. 오오~ 헬로우 월드 찍었으면 반까지는 아니라도 1/3은 정ㅋ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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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habanya - 2009/12/27 16:59
    감사감사^^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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